[React] Day_13 미니프로젝트 중간점검 - (2) (feat. 딸깍)

 

이번주 정리. 낫 이지 맨.

 

새벽 5시까지 디버깅 아닌 디버깅(?)을 하고 늦잠도 자버리고..

정신 못차린 얼레벌레 정신을 부여잡고.. 써보는 오늘의 TIL. 가보겠습니다.

(정말 실시간 무한 디버깅의 연속의 날이라 대충 진행했던 활동들을 공유해 보는 시간임.)

라쯔고.

 

 

Intro - 활동 내역 공유 (Riido 활용)

 

오늘의 활동 요약 (Riido 워크스페이스 캡쳐)

 

지금껏 TIL에 협업툴 소개는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,

공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.. 우리처럼 체계적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곳은 거의 없다는 식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겸..

팀 프로젝트에 유용하게 쓰였던 Riido를 간단하게 알리면서 시작해보고자 한다.

Riido의 경우, 사전캠프 때부터 사용되었는데

뭐 이전부터 해당 툴에 대한 정보를 어느 정도 알고 있었고

일일이 팀원들이 각자 할 내용을 정리해서 수행하는 것보다는

직관적인 업무 공유 및  팀원과의 소통을 목적으로 Riido를 선택하게 되었다.

확실하게 느껴지는 장점은, GitHub로 커밋하는 것보다 자세한 내용을 적을 수 있다는 점과

디자이너, 백엔드 등 다른 사람들과 상황공유가 빠르게 가능하다는 점?

아직까지는 단점이 보이지 않아 열심히 쓰는 중이다.

(다음 주 프로젝트 때도.. 사용되지 않을까..?)

 

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어떤 업무가 진행되었는지까지만.. 보여주고

간단한 회고 화면으로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!

(이게 날먹이지! 이얏호!)

 

 

미니프로젝트 (1) - 진행 상황

 

어제 감자님과 같이 디버깅 대충 우다다 봐주고..

오전에는 프로젝트 진행상황 및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해서 팀원들과 같이 공유했다.

(놀랍게도, 업데이트가 되면서 노션처럼 실시간 공유가 가능하다! 그래서 내 업무들 다 뺐겨버렸..읍)

오늘 진행되었던 미팅 요약본. (팀원들의_스틸현장)

 

 

미니 프로젝트 (2) - 회고 (거기에 느낀 점을 곁들인..)

 

충돌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커밋 시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뚱땅뚱땅 작성하니

자잘한 오류까지 전부 다 잡고 이제 더 이상 만질 부분이 없을 정도로 (거의) 완벽하게 완성시킬 수 있었다.

(호옥시 몰라서 거의라고 합니다. 여튼 아직까진 완벼크하다구요..!)

그러고 간단하게 발표자료 양식 준비하고..? 회고로 마무리.

TIL 적기 편하라고 했던 건.. 아니지만? 여기에 내용도 다 담겨 있고..

그래서 간단하게 캡쳐본으로 대체하도록 하겠다! 저는_양심이_없어요_히히

회고 때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느낀 점을 각 팀원별로 기록해보는 시간도 가졌다.

 

 

마무리 - 이젠 발표만 남았다!

 

거의 이 모먼트로 팀원들한테 행동한 것 같은데.. 왜 나 욕 안먹고 있는거지..?

 

이제 남은 일들은 뭐.. 정확하게는 영상과 발표자료 제작, 그리고 발표가 남았는데..

어쩌다 보니 또 발표를 맡게 된 나. 쉽지 않다.

이미 큰 틀은 어느 정도 짜여진 상태라 제시간 안에 프로젝트가 마무리될 거라 예상한다.

팀장으로서, 팀의 구성원으로서, 딱히 한 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..

많은 일을 해내주었다고 응원해 준 팀원들에게 정말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며..

오늘은 여기서 끝! 이제 슬슬 자야겠다. ㅇ<-<

세굳빠. 열분. (_ _).